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한끼줍쇼’ 김선아 “‘품위있는 그녀’ 출연 후 성격 어두워져”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한끼줍쇼' 45회 캡처(사진=JTBC)
▲'한끼줍쇼' 45회 캡처(사진=JTBC)

'한끼줍쇼' 김선아가 샤이니 최민호와의 인연을 전한 후 "'품위있는 그녀' 출연 이후 성격이 어두워졌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 45회에선 배우 김선아, 샤이니 최민호가 밥동무로 등장해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서 한 끼 먹기에 나섰다.

최민호는 이날 방송에서 김선아와의 인연에 대해 "저희 모임 이름이 '낯가림'이다. 낯을 많이 가리는 사람들의 모임인데 거기서 누나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민호는 '낯가림' 멤버로 "손현주, 고창석, 유해진, 마동석, 장혁, 얼마 전에 송중기 형이 가입했다"고 말했고 강호동이 "멤버가 어마어마하다"고 하자 김선아는 "어떻게 그렇게 됐다"고 답했다.

김선아는 특히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박복자 역을 맡은 이후 변화에 대해 말했다. 그는 "원래 성격은 밝은 편인데 최근에 어두운 역할을 하다보니 조금 어두워진 것 같기도 하고 날카로워진 것 같기도 하다. 다음엔 밝은 역할을 하고 싶다. '삼순이(내 이름은 김삼순)'때 되게 즐거웠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