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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아나운서, 라디오 하차에 누리꾼 "아쉽다" "즐거웠어요"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 라디오 Cool FM 'FM대행진' )
(▲KBS 라디오 Cool FM 'FM대행진' )

KBS 황정민 아나운서의 라디오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24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FM 대행진에서 직접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날 황정민 아나운서는 "잠시 마이크 앞을 떠나겠지만, 언젠가 이 시간이 지나더라도 우리 또 만날거다. 나도 상상이 안 간다"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ykw0**** "족장님 왜요?", nesm**** "아 너무해, 말도 안 돼, 오들희와 김내숭.. 냠냠부장님은 어떻게 하구요", spso**** "왜? 힘들긴 힘들 것 같아요", ebbn**** "가지마", 100d**** "진짜 아쉽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한때 제 출근길 파트너가 되어줬던", lauf**** "19년을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시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황정민 아나운서는 1998년부터 19년째 DJ 자리를 지켜왔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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