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이승기(출처=후크엔터테인먼트)

이승기가 전역을 앞두고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tvN '화유기'에 이어 SBS 신작 예능 출연도 유력시됐으나 소속사 측은 말을 아끼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비즈엔터에 "SBS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제안 받은 건 맞다. 하지만 제안 받은 것 중에 하나일 뿐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승기가 오는 11월 새롭게 선보이는 SBS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tvN 새 드라마 '화유기'의 출연 제안 또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승기 측은 "드라마, 예능 등 여러 프로그램의 출연 제안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10월 31일 만기 전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