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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넉살, 주노플로와 대결 "재미있을 것 같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엠넷 '쇼미더머니6')
(▲엠넷 '쇼미더머니6')

'쇼미더머니6' 세미 파이널 무대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엠넷 '쇼미더머니6'에선 조우찬, 주노플로, 넉살, 한해, 우원재, 행주 래퍼 6인의 세미파이널 무대가 공개된다.

이들 6명의 래퍼 중 살아남는 래퍼는 단 3명. 나머지 3명은 탈락해야 하는 상황. 이어 대진표 기준은 1차 공연비 순으로 결정. 당시 1차 공연비 1위는 넉살. 그는 주노플로를 선택하며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게 첫 번째 이유"라고 말한다. 이어 주노플로는 자신이 선택받을 줄 몰랐다며 "제가 만약 뽑을 상황이면 넉살을 선택했을 것 같다"라고 말한다. 이 둘의 매치에 대해 도끼는 "우승 후보 둘이 붙는다. 굉장이 도박적이지 않나 싶다"라고 덧붙인다.

이어 공연비 2위는 조우찬. 개코는 조우찬 대신 말하며 우원재를 선택했다. 우원재 역시 예상하고 있었던 것. 우원재는 "나이는 13살 이지만 그만큼 실력이 있고 래퍼다. 열심히 할 것 같다"라고 말한다.

자연스럽게 행주와 한해가 맞붙게 되고 행주는 "제가 여기서 꼴찌 래퍼인데, 누구와 붙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앞서 무대에서 웃고 떠들었던게 민망하다. 이제는 장난 없다"라고 말한다. 한해 역시 "행주 형이 요즘 칼을 가는데, 그 칼은 나한테 들지 않는다"라며 도발한다.

한편, ‘쇼미더머니6’ 세미파이널 무대는 25일 오후 11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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