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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마지막 촬영 "마지막이라 더 열심히"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아버지가 이상해'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측은 23일 네이버 TV에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영상 속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진들은 다함께 모여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을 촬영 하고 있다. 이준은 "이 셋트장이 오늘 마지막"이라며 "이 셋트장은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한다.

이어 정소민과 이준의 팬들이 보내준 간식차에 '아버지가 이상해' 제작진 및 출연진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간식을 먹는다. 특히 이준은 "전 이번 촬영이 마지막이다"라며 10월 군입대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래서 더욱 열심히 메이킹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뜻밖의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한편, 아버지 김영철의 재심을 청구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 이유리의 사이다 활약으로 집안에 꽃길만 펼쳐진 해피엔딩을 그려나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며 이번 주 일요일(27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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