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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51회, 김영철 "어떤 결과가 나와도 괜찮아"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아버지가 이상해' 예고가 공개됐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51회에서는 변혜영(이유리 분)이 아버지 이윤석(김영철 분)의 재심을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과거 목격자 임종화(최용민 분)가 증언을 하겠다고 밝히며 변혜영은 아버지의 과거 누명에 대해 재심을 준비했다. 변혜영은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지기를 기다리며 아버지의 원래 신분을 복원할 준비를 한다. 재판장에서 이윤석은 "난 이제 무슨 판결을 받아도 괜찮다"라며 딸 변혜영의 손을 잡는다.

한편, 안수진(김서라 분)은 변미영(정소민 분)이 변한수로 살아 온 이윤석의 딸임을 알고 안중희(이준 분)와의 교제를 반대한다. 안중희는 안수진에게 "나 정말 미영이 사랑한다"라며 말하고, 변미영 역시 안수진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허락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설명한다.

종영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아버지가 이상해'는 오는 26일 밤 7시 55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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