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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수’ 몸치, 스테파니 섹시 콘셉트 더해 ‘나혼자’ 무대 선사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수상한가수' 몸치(사진=tvN)
▲'수상한가수' 몸치(사진=tvN)

'수상한 가수' 몸치가 음원 순위 1위까지 했던 가수라고 밝히며 씨스타의 곡 '나혼자'를 불렀다.

25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 7회에선 3대 우승자 닭발에 도전하는 수상한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선 네 번째 복제가수로 등장한 몸치가 무대 뒤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운데 가수 스테파니가 무대에 섰다.

특히 몸치는 자신에 대해 소개하며 "솔로 데뷔 후 음원 순위 1위까지 했던 가수"라고 전했다. 또한 KBS2 음악 방송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서서 많이 울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몸치의 무대를 꾸미는 스테파니는 씨스타의 곡 '나혼자'에 맞춰 독보적인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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