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하트시그널’ 서주원, 큰아버지 동원한 사랑꾼…배윤경 “처음과 끝 함께 한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하트시그널' 배윤경 서주원(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배윤경 서주원(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서주원이 큰아버지를 동원해 배윤경을 보살폈다.

25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12회에선 몸살로 아픈 배윤경을 위해 의사인 큰아버지에 도움을 청한 서주원의 모습이 담겼다.

서주원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과 영암 데이트를 다녀온 후 몸살로 앓고 있는 배윤경을 위해 이비인후과 의사인 큰아버지를 찾았다.

그는 몸이 아픈 배윤경을 자신의 차에 태우고 큰아버지의 병원을 찾아 "큰 아빠, 윤경님 링거 맞을 때 힘 없다고 해서 좋은 것 좀 놔주세요"라며 보살폈다.

이후 배윤경은 링거를 맞으며 병원 침대에 누웠고 서주원은 그녀에 "한 시간 정도 걸린대. 난 밖에서 군것질 좀 하고 있을게. 오늘 뭐 먹지마 안녕"이라며 마음을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했다.

배윤경은 이에 "가. 집에 가"라고 마음에 없는 말을 했고 서주원은 이 말에 "일단 알았어. 알았어. 링거 맞고 있어"라며 안정시켰다.

이후 배윤경은 서주원의 차를 타고 다시 시그널하우스로 이동했다. 배윤경은 "아까보다 진짜 괜찮아졌어. 너와 처음과 끝을 함께하는구나"라고 미소를 드러냈고 서주원은 "오늘 어차피 할 거 없었어"라며 부담을 주지 않으려 노력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