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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 게임2’ 첫 회, 첫 탈락자는 높동 래퍼 캐스퍼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소사이어티게임2' 캐스퍼(사진=tvN)
▲'소사이어티게임2' 캐스퍼(사진=tvN)

'소사이어티 게임2' 첫 회, 첫 탈락자로 캐스퍼가 결정됐다.

25일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2' 1회에선 22명의 참가자들이 모의사회 게임쇼를 위해 모인 가운데 첫 탈락자로 높동의 캐스퍼가 선정됐다.

높동 리더는 시즌1에서 활약했던 엠제이킴이 선정된 가운데 높동 멤버로는 장동민, 고우리, 캐스퍼, 정인영, 학진, 이준석, 줄리엔강, 박현석, 김회길, 유리 등 11명이 편성됐다.

또한 마동 리더는 김하늘이 선정된 가운데 손태호, 정은아, 유승옥, 박광재, 알파고, 권민석, 김광진, 조준호, 구새봄, 이천수 등 11명으로 결정됐다.

이후 로프 대결, 철도 맞추기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높동 대 마동의 대결로 진행됐고 마동의 승리로 높동에서 탈락자 투표가 진행됐다.

그 결과 높동 리더 엠제이킴은 첫 회 탈락자로 "캐스퍼"를 발표했다.

캐스퍼와 함께 높동에 속한 장동민은 "게임에 대한 능력치는 별 차이가 없다"며 탈락에 대해 설명했고 이준석은 "목표 의식이 부족했다"며 단점을 지적했다. 또한 줄리엔 강은 "캐스퍼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탈락 이유를 밝혔다.

엠제이킴은 캐스퍼의 탈락과 관련해 "이번 시즌은 탈락시 '엄청 슬프다'는 생각보다 탈락자 선정 과정이 다수결의 원칙이라 마음이 편했다"며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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