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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송종호子 구하고 행방 묘연…손여은 패닉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가 김승한을 구했다.

26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불난 집에 갇힌 조용하(김승한 분)를 구하는 김은향(오윤아 분)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추태수(박광현 분)는 구세경에 대한 원한을 갖고 그가 있는 집에 불을 질렀다. 집 안에는 조용하 또한 있었으나, 구세경은 술에 만취해 잠들어 불이 난 사실도 모른채 잠들어있었다.

조용하는 구세경이 자신을 챙겨주지 않자 김은향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다. 같은 시각 어머니를 잃고 실의에 빠져 자살기도를 하고 있던 김은향은 이를 알고 조용하를 구하고자 달려왔다.

잠에서 깬 구세경은 불이 난 걸 알고 집 밖으로 무사히 탈출했다. 하지만 조용하는 탈출하지 못한 채 집 안에 갇혀 있었다. 뒤늦게 화재현장에 도착한 김은향은 충격에 빠졌고, 불난 집에 뛰쳐들어갔다. 자신의 딸을 잃었던 순간을 떠올리며 잠시 패닉에 빠졌던 그는 마음을 다잡고 조용하를 구하고자 했다.

그 시각, 불을 냈던 추태수는 다시 자신이 생매장 당했던 곳으로 돌아가 완벽범죄를 꿈꿨다. 이에 구세경은 김은향이 자신의 집에 불을 냈다고 확신하고 분노했다.

하지만 김은향과 조용하는 행적이 묘연했다. 이에 구세경은 김은향을 찾아 헤맸고, 김은향 행적에 궁금증이 모였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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