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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 종영 2회 남겨놓고 시청률 하락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JTBC '효리네 민박' 영상 캡처)
▲(출처=JTBC '효리네 민박' 영상 캡처)

'효리네 민박' 시청률이 하락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10회 전국 일일 시청률은 7.820%(유료플랫폼 기준)이었다.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9.995%보다 2.175% 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효리네 민박'은 12부작으로 기획된 예능 프로그램이다. 종영까지 2회 남겨 놓은 상황에서 앞으로의 시청률 양상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효리네 민박' 방송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끈끈한 애정이 눈길을 끌었다. 또 젊은 부부, 정담이와 행복한 제주도 추억을 만들면서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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