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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나를 뛰어넘다...'변호인' 제치고 '택시운전사' 역대 흥행 10위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출처=쇼박스)
▲영화 '택시운전사'(출처=쇼박스)

송강호의 ‘택시운전사’가 송강호이 ‘변호인’을 넘어 역대 흥행 10위 자리를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전날 6만 5228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143만 3903명으로, 이로써 ‘택시운전사’는 ‘변호인’으로부터 역대 흥행 10위 자리를 빼앗게 됐다.

공교롭게도 ‘택시운전사’와 ‘변호인’ 모두 송강호의 작품이라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 또한, 두 작품 모두 역사 속 사건을 배경으로 했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100만 관객을 돌파한 ‘브이아이피’가 올랐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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