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NS윤지(왼), 챈슬러(출처=NS윤지, 챈슬러 인스타그램)

김윤지(NS윤지)와 챈슬러가 3년 열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김윤지 측 관계자는 29일 비즈엔터에 "챈슬러와 최근 결별했다. 각자 활동하고 일이 바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소원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3월 김윤지가 발매한 '와이피' 작업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곧바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해 11월 공개적으로 연인을 인정했지만, 9개월 만에 아쉽게 이별하고 말았다.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지난 5월 배우로 전향하면서 이름을 바꿨다. 그는 현빈이 소속된 VAST에 속해 있으며, 다양한 작품의 출연을 협의중이다.

챈슬러는 2010년 싱글 '원웨이'를 발표한 가수이자, 현재는 작곡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의 멤버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