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킬러의 보디가드’ 실시간 예매율은 17.9%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택시운전사’, ‘브이아이피’, ‘청년경찰’ 등을 제치고 일군 기록이다. 또 ‘킬러의 보디가드’는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기대감이 높은 작품이다.

CGV 단독 개봉이라는 핸디캡에도 예매율 1위에 등극한 ‘킬러의 보디가드’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이 선보일 ‘구강 액션’이 예고편으로 공개되며 큰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 오는 30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