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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스턴스 비하인드, '특수 차량+배우 열연'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월화드라마 '조작')
(▲SBS 월화드라마 '조작')

'조작' 스턴스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조작' 측은 28일 네이버 TV에 "미공개 스턴트 scene 대방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조작' 속 전경위(정만식 분)과 한무영(남궁민 분)의 차량 사고 장면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특수 차량에 탑승한 정만식과 남궁민은 공중에서 돌는 차량안에 탑승해 쉽지 않은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다음 장면은 트럭에 친 승합차가 무차별하게 튕겨 나가는 모습을 촬영한다. 이어 피 분장을 하고 등장한 정만식과 남궁민은 쓰러진 차량에 탑승한다.

어려운 액션 촬영인 만큼 긴장된 배우들과 스태프.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는 '조작'의 제작진들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조작'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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