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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매현,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개최…워너원 NCT 위너 등 출연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포스터(사진=한국매니지먼트연합)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포스터(사진=한국매니지먼트연합)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회장 신주학, 이하 한매연)이 주식회사 팬덤스쿨과 함께 ‘팬덤스쿨 2017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이하 코뮤페)’를 론칭한다.

9월 30일과 10월 1일 이틀간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며, ‘일방적으로 보여줬던 기존 공연의 판을 뒤집자’는 주제를 내세워 관객과 가수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그룹 엑소 첸벡시, NCT127, 위너, 블랙핑크, 트와이스, FT아일랜드, 비투비, B1A4, 에이핑크, EXID, 하이라이트, 여자친구, 워너원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공연과 더불어 고척 스카이돔 내 다양한 전시 부스들이 입점해 다양한 산업과 연계를 도모하고, 팬들의 참여가 가능한 각종 이벤트를 제공해 소통형 축제를 완성한다.

신주학 한매연 회장은 “앞으로 실제 연예계 종사자들과 가수, 팬들이 함께 만드는 시상식 등 진정한 K팝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고,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공연 티켓은 9월 6일 오후 8시부터 7일 오후 8시, 7일 오후 8시 11일 오후 8시 세 차례에 걸쳐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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