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래퍼 도끼, 박재범, 개코, 최자, 지코, 비지, 타이거JK(사진=고아라 기자 iknow@)
Mnet ‘쇼미더머니6’가 시즌5보다 낮은 시청률로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 최종회는 전국 유료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이하 동일) 2.41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나타낸 2.049%에서 소폭 상승한 수치이지만 지난해 방송된 시즌5의 최종회 시청률 2.8% 보다는 0.4%P 가까이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코-딘 팀의 행주, 다이나믹듀오 팀의 넉살, 타이거JK-비지 팀의 우원재가 파이널 무대에 올라 경합, 행주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행주는 방송 종료 이후 SNS에 “꿈 좀 더 꾸겠다”고 적으며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