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펜타곤 후이(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보이그룹 펜타곤 후이가 자작곡 ‘에너제틱’을 향한 폭발적인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후이는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펜타곤 네 번째 미니음반 ‘데모_01(DEMO_0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에너제틱’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이다”고 말했다.

앞서 후이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그룹 워너원의 데뷔곡 ‘에너제틱’을 작곡, 큰 인기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가수 현아,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의 음반에도 자작곡을 수록해 작곡가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날 “아직 부족하지만, 대세 작곡가 후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그는 자신의 자작곡을 향해 쏟아지는 관심과 사랑해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까지 프로 작곡가라고 생각하지는 않는ㄷ다.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는 과정에 있는데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데모_01’은 펜타곤이 2개월 여 만에 내놓는 새 음반이자 멤버들의 자작곡으로만 이뤄진 첫 음반이다. 타이틀곡 ‘라이크 디스(Like This)’를 비롯해 총 5곡이 실려 있다.

펜타곤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