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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백지영 “씨스타 효린, 서장훈으로부터 지켜내”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인생술집' 서장훈 백지영(사진=tvN)
▲'인생술집' 서장훈 백지영(사진=tvN)

'인생술집' 백지영이 서장훈으로부터 씨스타 효린을 지켜냈다고 말했다.

8일 오전 방송된 tvN '인생술집' 35회에선 15년 지기 절친 백지영, 서장훈이 출연해 신동엽, 유세윤, 김희철, 유라와 얘기를 나눴다.

백지영은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과의 친분을 전하며 "오빠는 항상 나, 쿨 유리, 이지혜말고는 없었다. 뉴페이스 좀 데려오라고 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건 버릇처럼 '야 너네만 왔어?'라고 말했던 것이다. 그렇게 해서 후배를 본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백지영은 이에 질세라 서장훈이 호감이 있는 걸그룹 멤버에 대해 얘기하며 "후배한테 '내가 너를 서장훈으로부터 지켜냈다'고 말했었다. 발라드, 댄스 양 쪽을 다 할수 있는데 댄스 쪽이고 걸그룹 멤버"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백지영의 말을 듣고 "씨스타 얘기하는거야? 방송에서 처음 나올 때 아무 생각 없이 씨스타 효린이 좋다고 했었다. 또 그 또래 중에 노래를 멋있게 워낙 잘하고 그런 친구"라고 칭찬했다.

이에 백지영은 "나한테 얘기할 땐 노래에 대해 얘기 안 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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