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아이유 '꽃갈피 둘' 커버 이미지(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가 22일 컴백을 확정했다.

아이유는 22일 오후 6시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을 발표한다. 소속사는 컴백 소식을 알리며 음반 커버 이미지를 공개, 사전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빛바랜 필름 사진 형태로 연출돼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한다. 아이유는 유리문 뒤에서 빈티지한 역장 모자를 쓴 채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세대를 관통하는 추억의 명곡들을 뽑아 아이유의 순수한 음색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면서 “폭 넓은 세대의 공감과 진한 울림을 선사하는 음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음반 발매에 이어 24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팬미팅을 열고 리메이크 음반의 라이브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