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윤현민(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백진희가 여행 사진을 공개하면서 연인 윤현민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진희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타지마할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공개 열애 중인 윤현민과 함께 여행을 떠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윤현민의 소속사 측은 “윤현민은 현재 차기작 준비 중”이라면서 “백진희의 여행에 동행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3월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해 함께 출연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후 6월에는 함께 뉴욕으로 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윤현민 측은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잘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현민은 KBS2 새 월화드라마 ‘그녀를 믿지 마세요’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