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윤현민♥백진희, 난데없는 동반여행설‧결별설에 ‘당혹’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윤현민 백진희(출처=비즈엔터)
▲윤현민 백진희(출처=비즈엔터)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난데없는 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발단은 MBC ‘나혼자 산다’ 스페셜 방송이었다. MBC 총 파업 여파로 8일 ‘나혼자 산다’는 앞서 방영된 200회 특집을 대체 편성했는데, 당시 윤현민은 백진희와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직후였던 터라 자연스럽게 백진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문제는 방송 이후 두 사람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불거졌다. 백진희가 최근 SNS를 통해 공개한 타지마할 여행 사진이 재조명되면서 윤현민이 여행에 동행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윤현민 소속사 측은 “윤현민은 현재 한국에 머무르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여행을 함께 가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난데없는 결별설이 등장했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윤현민과 백진희의 결별설이 제기됐으나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윤현민 측은 “두 사람이 교제를 잘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근거 없는 ‘설’들이 연달아 쏟아져 나오면서 양 측 모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상황이다. ‘나혼자 산다’에서 촉발된 관심에 각종 루머와 과거 발언이 섞이며 웃지 못할 상황을 낳았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 4월 교제를 시작했다. 두 번의 열애설이 있었으나 모두 부인했고 올해 3월 세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공식 인정했다.

윤현민은 10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그녀를 믿지 마세요' 출연을 확정하며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백진희는 MBC 드라마 '미씽 나인'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