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배우 강하늘과 아이유(사진=카페B SNS)

배우 강하늘이 군 입대를 하루 앞두고 가수 아이유를 만났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들이 찾은 커피숍 측에 의해 알려졌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B 커피숍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강하늘과 아이유의 사진을 공개하고 두 사람의 방문 소식을 전했다.

B 커피숍 측은 “또 방문해주신 강하늘님과 함께 온 아이유님. ️내일 입대하신다는데 2년 후에 또 놀러오세요”라고 적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강하늘 측은 이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진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별다른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강하늘과 아이유는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강하늘은 11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아이유는 22일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