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신사동호랭이(사진=메이트다이버전스)
총 2억원의 상금이 걸린 SNS 버전 전국노래자랑 'MSTAR(엠스타) 오디션 시즌1'이 진행된다.
IT기업 메이트다이버전스는 10월 1일부터 6개월간 엠스타 오디션을 펼친다. 대상 수상자는 상금 1억 원 외에 신사동 호랭이가 직접 프로듀싱한 곡으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가창력 외에도 댄스상, 음악상, 비주얼상, 눈물상, 듀엣상, 아차상, 랩상, 코믹상, 커플상, 최연소상 등을 뽑아 다양한 매력을 가진 인물을 발굴할 예정이다.
오디션 참여는 메이트다이버전스가 개발한 스마트 노래방 '메이트엠박스' 스튜디오에서 노래하고, 해당 앱을 통해 동영상을 온라인에 게시하면 된다. 별도의 심사위원 없이 네티즌들의 평가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한편, 메이트다이버전스는 서울 강남역 교보타워사거리 인근에 메이트엠박스 스튜디오 쇼룸을 설치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