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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이적·선우정아, 아이엠낫 콘서트 지원사격…‘페스티벌급 게스트’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밴드 아이엠낫(사진=그래비티뮤직)
▲밴드 아이엠낫(사진=그래비티뮤직)

밴드 아이엠낫 단독 콘서트에 국가대표급 뮤지션들이 게스트로 오른다.

아이엠낫은 10월 2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00석 규모의 단독 콘서트 ‘아이엠낫 플라이(IAMNOT FLY)’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CJ문화재단과 가수 이승환의 공동 제작, 투자로 성사됐다. 이승환은 공연 지원은 물론 게스트 출연을 확정하며 아이엠낫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여기에 가수 이적, 선우정아가 게스트 출연을 추가로 확정해 눈길을 끈다. 이적은 오랜 기간 아이엠낫 멤버들과 공연, 음반 작업을 함께 해온 바 있으며 2013년 발표한 5집 ‘고독의 의미’에서도 아이엠낫 멤버 양시온과 함께 편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선우정아 또한 아이엠낫 1집 수록곡 ‘아이즈 오픈(Eyes Open)’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음악적 교류를 이어왔다.

소속사 측은 “이번 콘서트에서는 세 팀의 게스트들과 아이엠낫이 밴드의 발표곡으로 컬래버레이션을 꾸밀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아이엠낫 단독콘서트 ‘아이엠낫 플라이’의 티켓은 온라인 예매처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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