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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 ‘변산’ 출연 확정…박정민·김고은과 호흡 맞춘다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유본컴퍼니 제공)
(사진=유본컴퍼니 제공)

배우 신현빈이 영화 ‘변산’에 출연을 확정했다.

신현빈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12일 신현빈의 ‘변산’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신현빈은 극 중 학수(박정민 분), 선미(김고은 분)의 초등학교 동창 미경으로 분해 학창시절부터 뛰어난 미모로 남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일 만큼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인물로 활약할 전망이다.

신현빈은 올 해 78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공조’부터 KBS2 ‘추리의 여왕’, tvN ‘아르곤’까지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준익 감독의 ‘변산’은 도통 되는 일이 하나 없는 무명 래퍼 학수가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고향 변산으로 돌아가 초등학교 동창 선미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1일 크랭크인했으며, 2018년 개봉 예정이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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