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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알고보니 모태 금수저…母 동대문 시장 '큰 손'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김준희(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영상 캡처)
▲김준희(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영상 캡처)

김준희가 스스로 모태 금수저라고 밝혔다.

방송인 김준희는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머니가 저에게 지금까지 투자한 돈이 30억 원 정도"라고 밝혔다.

김준희는 모친에 대해 "동대문에서 정말 유명하시다"고 소개하면서 "지금 장사를 하고 있는 어린 친구들까지도 엄마를 알고 계신다. 지금은 은퇴하셨는데 '전설적인 노랑머리'라고 하면 다 안다"고 말했다.

또 "어머니가 외동딸인 저를 일 때문에 보살펴주시지 못하니까 사랑을 못 받는게 안쓰러워서 물질적으로 해주셨다"며 "차를 사주시고, 카드값 내주시고, 사치비를 해주신게 30억 원 정도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어릴 땐 기사 아저씨, 돌봐주는 언니와 할머니보단 엄마가 더 필요했지만 지금은 다 감사하다"며 "지금은 어머니께 매달 용돈도 드리며 보살피고 있다. 엄마가 어느날 너무 고맙다고 우시기도 했다"고 효녀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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