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동방신기(사진=고아라 기자)(비즈엔터DB)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가 전역 후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해피투게더3’을 택했다.
14일 KBS2 ‘해피투게더3’ 측은 “동방신기가 16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는 이승철도 함께 한다.
이로써 각각 지난 4월 20일과 8월 18일 전역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을 완전체로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좀처럼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는 동방신기의 ‘해피투게더3’ 출연 소식에 팬들의 반가움도 커지고 있다.
또 지난 2015년 이후 2년여 만에 ‘해피투게더3’을 찾는 이승철의 등장도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동방신기와 이승철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은 오는 16일 녹화를 마치고 10월 중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