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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10월 18일 日 첫 오리지널 싱글 발매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가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앨범 발매일을 확정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트와이스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10월 18일 일본 첫 오리지널 신곡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앨범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커버 이미지와 멤버 개인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6월 28일 한국 히트곡을 모은 베스트앨범 '#트와이스'(#TWICE)를 발표하며 일본에 정식 데뷔했다. 트와이스는 앨범 공개 닷새만에 1위에 오른 뒤 사흘 연속 정상을 지켜 화제가 됐다. 단 3일만의 앨범 판매량으로 트와이스는 인기그룹 칸쟈니 에이트에 이어 6월 월간 앨범차트 2위에 오르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27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받았다. 올해까지 플래니넘 음반으로 인정 받은 한국 가수는 트와이스가 유일하다.

일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트와이스가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앨범으로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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