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비(사진=레인컴퍼니)
가수 비가 12월 미니음반을 발매한다.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15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남성적 색깔이 강조된 힙합 곡으로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비는 올해 초 가수 싸이와 작업한 싱글 ‘최고의 선물’을 발표, 이후 배우 김태희와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태희는 현재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11월 께 출산을 앞두고 있다.
비는 음반 발매에 앞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의 진행을 맡아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소속사 측은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후배 가수들에게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