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아르곤' 김주혁, 숨기지 못하는 '개그 본능' 애드리브 폭발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아르곤' 김주혁이 개그 본능을 숨기지 못했다.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측은 19일 네이버 TV에 배우 김주혁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김주혁은 촬영 중 대사가 아닌 애드리브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는 외국인과 통화를 하는 촬영 신에서 영어 대신 "아는 선배 형인데"라며 한국어로 애드리브를 날렸다. 특히 어려운 외국어 발음에 김주혁은 남다른 혀굴림을 보여 폭소케 했다.

이어 천우희가 칼을 맞는 장면에서 김주혁은 "피나잖아?"라고 말한뒤 "내가 피를 보고 기절을 하면 어때?"라면서 극중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가 아닌 허당 캐릭터로 변하는 모습을 언급했다 또 그는 기절하는 천우희를 안으면서 "이건 안 되겠다. 너무 무거워"라고 장난쳤다.

한편, 김주혁 천우희 등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은 매주 월 화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