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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라인업”…‘렛츠락 페스티벌’, 23-24일 개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렛츠락 페스티벌' 라인업(사진=렛츠락 페스티벌 측)
▲'렛츠락 페스티벌' 라인업(사진=렛츠락 페스티벌 측)

‘2017 렛츠락페스티벌(이하 렛츠락)’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렛츠락’은 2007년 시작해 올해 11회를 맞은 행사로,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러브 스테이지, 피스 스테이지, 유스테이지 3개 무대가 운영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올해는 어느 때보다 알찬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가수 이승환, 밴드 YB, 넬, 노브레인, 크라잉넛 등 관록의 팀부터 어반자카파, 볼빨간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등 신예 음원 강자, 단단한 마니아 팬덤을 지닌 밴드 바이바이배드맨, 갤럭시익스프레스, 솔루션스, 글렌체크, 라이프앤타임, 대중에 친숙한 자이언티, 백예린, 박원 등 58개 팀이 출연을 확정했다.

라인업 공개 없이 판매됐던 블라인드티켓을 비롯해 피스 메이커 티켓, 러버스 티켓 등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량 매진되는 등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운 상태다.

관계자는 “‘렛츠락 페스티벌’은 최고의 출연진과 착한 티켓 가격으로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공연업계가 불황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뮤직페스티벌로서는 드물게 무서운 속도로 티켓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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