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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어워즈] 황치열, 10년 만에 발매한 미니음반으로 본상 수상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황치열(사진=방송 캡쳐)
▲가수 황치열(사진=방송 캡쳐)

가수 황치열이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황치열은 20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데뷔 10년 만에 발표한 미니음반 타이틀곡으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매일 듣는 노래’ 라이브 무대로 2부 오프닝을 장식한 황치열은 수상 이후 감격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약 10년 만에 미니음반을 내고 ‘매일 듣는 노래’로 활동하면서 이렇게 상을 받게 됐다. 감사하다”면서 “나는 정말 내가 받는 모든 상, 모든 영광을 우리 팬 분들이 이뤄내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받은 본상도 여러분들이 타신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일 듣는 노래’ 매일 들어 달라.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는 당부와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는 음원 플랫폼 사업자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7개국 다국적 언어로 번역,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60여개 국가에 실시간 전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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