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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어워즈] ‘본상’ 몬스타엑스, 멕시코 지진 피해 한인 언급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사진=방송 캡쳐)
▲그룹 몬스타엑스(사진=방송 캡쳐)

그룹 몬스타엑스가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몬스타엑스는 20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 멕시코 지진으로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샤인 포에버(SHINE FOREVER)’ 무대를 마친 뒤 거친 숨을 몰아쉬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몬스타엑스는 “본상을 수상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 수상을 하게 도와주신 스타쉽 임직원 분들과 스태프 분들, 멤버들, 그리고 몬베베 많이 사랑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멕시코 지진 피해도 언급했다. 몬스타엑스는 “우리가 오늘 아침에 멕시코에서 마지막 월드투어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는데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면서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다. 뒤에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는 음원 플랫폼 사업자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7개국 다국적 언어로 번역,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60여개 국가에 실시간 전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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