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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어워즈] 빅스, 본상 수상…‘입원’ 레오 불참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빅스(사진=방송 캡쳐)
▲그룹 빅스(사진=방송 캡쳐)

그룹 빅스가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본상을 손에 넣었다.

빅스는 20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다만 복통으로 입원한 레오는 이날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리더 엔은 “어느덧 우리가 6년차가 됐다. 지금까지 함께 한, 앞으로도 함께 할 별빛들 감사하다. 황세준, 김병춘 대표님을 포함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식구들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대장 출혈에서 오는 복통으로 병원에 입원한 레오는 멤버들과 함께 하지 못했다. 당분간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집중 치료와 컨디션 회복에만 전념할 예정이다. 엔은 “레오야. 얼른 나아서 같이 무대하자”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는 음원 플랫폼 사업자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7개국 다국적 언어로 번역,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60여개 국가에 실시간 전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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