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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 이승환, 28년 만 첫 예능 “아르바이트 한 번도 안 해봐”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알바트로스' 이승환(사진=tvN)
▲'알바트로스' 이승환(사진=tvN)

'알바트로스' 이승환이 28년 만에 첫 예능에 출연해 "아르바이트를 한 번도 안 해봤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알바트로스' 2회에서는 가수의 꿈을 가지고 빵집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 백두산을 대신해 일에 나선 가수 이승환, 방송인 유병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승환은 이날 방송에서 28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것과 관련해 "청춘의 고민을 함께하고 꿈을 응원하는 취지에 공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환은 "제가 예능을 다큐로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재미가 없다"며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해선 "한 번도 안 해봤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또 "체력은 자신있다. 8시간 27분 35초동안 77곡을 노래했다"며 "평소 집에만 있는 스타일이라 사람들이랑 얘기하는 것도 오랜만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승환은 유병재를 파트너로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가수지망생 청년 백두산을 대신해 빵집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이들은 빵집 도착 후 어려운 빵 이름으로 애를 먹었고 서로 도우며 열심히 빵명을 암기하기 시작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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