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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김정화, 남편 유은성과의 결혼 과정 공개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싱글와이프' 김정화(사진=SBS)
▲'싱글와이프' 김정화(사진=SBS)

'싱글와이프' 김정화가 남편 유은성과 만나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8회에서는 배우 김정화가 첫 출연해 남편 유은성과의 사랑 이야기를 밝혔다.

김정화는 남편과의 첫 인연에 대해 "원래 '기아대책' 이라는 NGO단체를 통해 홍보대사로 아프리카 선교를 갔다. 당시 남편도 '기아대책' 홍보대사였다. 책에 음악을 담아야 해서 지인에 작곡가를 소개해달라고 했고 소개 받은 사람이 남편이었다. 일로 만나 제가 작사를 하고 남편이 작곡을 해서 곡이 완성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김정화는 "노래를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해 알게됐다. 그때 마침 저희 어머니가 암 투병 중이셔서 남편이 위로해주며 가까워졌다"며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셔서 되게 허전한 마음이 있었는데 열애 10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 결혼 5년차가 돼 첫째는 4살이고 둘째는 14개월 됐다. 둘 다 아들이다"라고 결혼생활에 대해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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