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정글의법칙infiji' 선공개 영상 캡처(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피지(FIJI)' 재현, 로이킴의 현지 모습이 선공개됐다.

20일 네이버TV를 통해 SBS '정글의 법칙 in 피지'에 출연하는 NCT 재현, 가수 로이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전해졌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딘딘, 에이프릴 채경은 피지의 한 바다에서 거북이를 발견하고 "추성훈 형 빨리 빨리"라며 추성훈, 오종혁, 노우진, 정다래를 호출했다.

이에 추성훈을 비롯한 이들은 거북이를 보고 "완전 커"라며 바다를 향해 달려갔다.

반면 재현, 로이킴은 이 상황에서도 불을 피우기 위해 집중했다. 특히 로이킴은 "여기서 우리가 작살나게 딱 해내잖아. 그럼 우리가 영웅되는거야 영웅"이라며 재현이 지속적으로 불을 피우도록 했다.

로이킴의 바람과 달리 재현의 노력은 불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에 로이킴은 "거북이 보러갈까?"라고 제안했고 재현 역시 "그럴까요?"라며 먼저 떠난 이들을 따라 자리를 이동했다.

재현, 로이킴, 딘딘, 채경, 추성훈, 오종혁, 노우진, 정다래가 김병만 공백 속에 피지로 떠난 '정글의 법칙 in 피지'는 22일 오후 10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