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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아무로 나미에는 누구? 日 호령하던 당대 ★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아무로 나미에 공식 페이스북)
(▲아무로 나미에 공식 페이스북)

일본 톱가수 아무로 나미에의 은퇴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아무로 나미에는 1992년 걸그룹 슈퍼 몽키즈 멤버로 싱글 앨범 '사랑의 큐피드'를 공개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Can you celebrate?' 'Say the word' 'So crazy' 'New Look'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며 일본은 물론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GENIUS 2000' 'break the rules' 'STYLE' 'Queen of Hip-Pop' 'PLAY' ''PAST-FUTURE' 'Uncontrolled' 'FEEL' 'genic' 등을 발매했다.

아무로 나미에는 그룹 TRF의 멤버 SAM(마루야마 마사하루)과 결혼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특히 그는 1999년 어머니가 살해당하는 아픔을 겪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아무로 나미에는 20일 팬들에게 2018년 9월 16일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아무로 나미에는 "여러분들의 응원, 뒷받침이 있었기 때문에 무사히 25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25주년을 기점으로 결의의 뜻을 밝히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무로 나미에는 "난 2018년 9월 16일 은퇴하기로 했다. 이 자리를 빌려 팬들에게 알린다"며 "14살의 나이로 데뷔한 후 25년간 기쁜 일과 슬픈 일, 즐거운 일이나 힘든 일까지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때마다 팬들이 나의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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