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싱글와이프')
'싱글와이프' 황혜영이 셋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황혜영이 친구들과 일본 오키나와 해변에서 두 번째 아침을 맞았다.
황혜영은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꼈던 고충에 관해 설명했다. 황혜영은 "태어나서 갓난아기일 때는 2시간 반씩 수유를 해야 했다. 한 아이를 먹고 내려놓고 우유를 타오면, 누굴 먹였는지 헷갈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럴 때는 입을 벌려서 냄새를 맡아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들이 둘인데 딸 낳을 생각은 없냐"는 친구들의 질문에 황혜영은 "무슨 말이냐. 전혀 생각을 안 하고 있다. 딸이라는 보장이 없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