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마녀의 법정’ 윤현민, 의사 가운 벗고 법복 입은 사연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아이윌미디어 제공)
(사진=아이윌미디어 제공)

‘마녀의 법정’ 윤현민이 의사 가운을 벗고 법복을 입은 초임 검사로 변신한다.

KBS2 ‘마녀의 법정’ 측은 21일 극 중 햇병아리 초임검사 여진욱으로 분한 윤현민의 캐릭터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현민은 딱 떨어지는 수트핏을 통해 깔끔하고 반듯한 성격을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 커다란 백팩은 군기가 바짝 들어간 초임검사의 풋풋함을 전한다.

‘마녀의 법정’의 여진욱(윤현민 분)은 정신과 의사라는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10개월 차 초임검사다. 다정다감한 성격과 훈훈한 비주얼의 소유자로, 로스쿨 3년 내내 수석을 놓치지 않은 ‘뇌섹남’이기도 하다.

또한 열정과 정의로움으로 똘똘 뭉친 그는 사건 앞에서 성역 없는 수사를 펼쳐검찰청 내에서는 햇병아리 ‘도른자(?)’ 검사로 통한다. 이 같은 반전 매력을 지닌 여진욱이 의사 가운을 벗어 던지고 법복을 입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주목된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출세가도를 달리다 뜻밖의 사건에 휘말린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 분)과 초임검사 여진욱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이다. ‘란제리 소녀시대’ 후속으로 오는 10월 9일 첫 방송된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