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맨홀' 김재중, 유이 사고 소식 접해 "수진이 없으면 나 죽어"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오늘(21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에서는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수진(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수진은 위험을 감지하고 봉필(김재중 분)에게 "빨리 여기로 와줘, 너한테 할 말 있어"라고 도움을 요청하지만, 봉필이 없는 사이 사고를 당했다.

이후 수진의 사고 소식을 들은 조석태(바로 분)는 "수진이가 뺑소니 사고를 당했어"라며 급하게 봉필을 찾는다. 급하게 병원으로 향한 봉필은 의식 없이 누워있는 수진을 보며 "내가 너한테 아무 일 없을 거라고 말했는데"라며 안타까워한다. 이후 의식이 돌아온 수진은 사고 당시 상황을 전혀 기억 못 했고, 봉필은 분노하며 재현(장미관 분)을 찾았다.

재현의 당당한 모습에 봉필은 "내가 증거 가져와서 네 눈앞에 갖다 줄 테니까 기다려"라고 말한 뒤, 맨홀로 향한 봉필. 하지만 움직이지 않는 맨홀에 봉필은 "나 수진이 없으면 못 살아 맨홀 좀 어떻게 해줘"라며 친구들 앞에서 눈물을 보인다.

과연 봉필은 과거로 돌아가 수진을 구할 수 있을지 오늘(21일) 밤 10시 방송되는 '맨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