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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바이칼, 남성미+달콤함으로 가요계 출사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신인 보이그룹 바이칼(사진=바이칼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바이칼(사진=바이칼엔터테인먼트)

7인조 보이그룹 바이칼(BAIKAL)이 ‘엠카운트다운’에 출격한다.

바이칼(도까, 케이빈, 호찬, 데이, 연우, 대웅, 노아)은 21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히컵(Hiccup)’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아울러 같은 날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데뷔 무대를 펼친다.

‘히컵’은 딸꾹질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로 사랑에 빠져 놀란 소년의 마음을 딸꾹질에 비유해 표현한 곡이다. 묵직한 드럼과 올드스쿨 비트가 가미된 리듬 위에 강렬한 기타 리프가 얹어진 하이브리드 장르의 노래다.

팀명 바이칼은 러시아 시베리아 남동쪽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깊은 ‘바이칼 호수’에서 따온 것으로 ‘세상을 담아낼 수 있을 만큼 깊고 큰 아이돌 그룹이 되겠다’는 포부와 함께 ‘팬들의 마음에 호수처럼 스며들겠다’는 의미를 담아 탄생했다.

바이칼은 데뷔곡 ‘히컵’을 통해 강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카리스마는 물론, 달콤한 매력도 함께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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