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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김아중♥김남길, '내가 있을 곳은... 여기?'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

'명불허전' 김남길-김아중이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23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에서는 허임(김남길 분)과 최연경(김아중 분)이 데이트를 즐기며 본격적 로맨스가 그려진다.

앞서 지난 12회에서 허임과 최연경은 키스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후 허임은 마성태(김명곤 분) 원장이 제공했던 혜택들을 모두 버리고 혜민서 한의원으로 돌아갔다.

최근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최천술(윤주상 분)은 한의원으로 돌아온 허임에게 "왜 왔냐"라고 묻는다. 이에 허임은 "제가 있어야 할 곳을 찾아왔습니다"라며 한의원에서 최연경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같은 시각 최연경도 유재하(유민규 분)에게 "그 사람이 내 옆에 있으니까, 지금은 내 마음 가는 대로 해보려고 한다"라며 허임의 손을 잡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최연경을 짝사랑하는 유재하도 "그럼 나도 내 마음이 가는 대로 하겠다"라며 최연경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다.

특히 허임과 최연경은 돈이 없어 병원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진료를 봐주면서 의사다운 모습을 보인다. 유재하도 함께 이들을 도우면서 시간을 보낸다.

한편, 병원에서 수술 중인 최연경은 "침이 심장에 꽂혀있다"라는 말을 듣고 "뭔가 이상해"라며 허임을 찾는다. 허임은 "피치 못해 가게 되더라도, 그대를 혼자 두지 않겠다고 약속했잖아요"라며 최연경을 위로한다.

종영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두 사람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도 더욱 커지고 있다. '명불허전' 13회는 오는 23일(토)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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