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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JYP 떠난다… 전속계약 종료로 이별 (공식입장)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조권(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조권(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가수 조권이 JYP를 떠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2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조권과 전속계약 기간이 종료됐음을 알렸다. 양 측은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JYP는 “오랜 기간 회사를 믿고 함께해 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겠다”면서 “조권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조권은 2001년 JYP 연습생으로 입사해 7년 뒤인 2008년 그룹 2AM 멤버로 데뷔했다. 2015년 전속계약이 만료되자 2AM 또 다른 멤버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은 각각 싸이더스HQ,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로 떠났으며 조권만 JYP에 남았다.

현재 조권은 솔로 음반 및 뮤지컬, 연극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희 JYP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조권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전속 계약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하였습니다.

오랜 기간 회사를 믿고 함께해 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희 JYP 엔터테인먼트와 조권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조권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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