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왕은 사랑한다’ 백송이 “시청자 여러분과 더 친밀한 배우 될 것” 종영 소감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MBC ‘왕은 사랑한다’ 캡처)
(사진=MBC ‘왕은 사랑한다’ 캡처)

‘왕은 사랑한다’ 백송이가 종영 소감과 함께 포부를 전했다.

백송이는 22일 SNS에 지난 19일 막을 내린 MBC ‘왕은 사랑한다’ 종영 소감과 드라마에 등장했던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그는 “방송되는 지난 2달여 동안 매우 행복했습니다”라며 “이 고맙고 벅찬 감흥을 그대로 이어 빨리 다음 작품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과 만나 더욱 친밀하게 스킨십을 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백송이는 ‘왕은 사랑한다’에서 원성공주(장영남 분)의 호위무녀 역을 맡아 날카로운 인상을 남겼다. 고국 원나라를 떠나 머나먼 타국 고려에서 고군분투하는 원성공주를 충심으로 모시고 진심으로 보호하는 캐릭터를 그려내며 촬영 내내 선배 배우들 및 스태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장영남은 백송이가 진짜 자신의 호위무녀라도 되는 듯 각별하게 그를 챙겼다고.

그는 동료들로부터 ‘여자 이정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는 SBS ‘모래시계’에서 고현정의 보디가드로 출연해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이정재를 빗댄 것이다.

중국에서 데뷔해 성공한 후 한국으로 ‘역수입’된 백송이는 현재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