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NCT 재현이 '정글'에 다녀 온 소감을 전했다.

SBS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22일 오후 네이버 TV에 "정글 '활약상' 받고 기분 좋은 'NCT 재현'의 셀프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룹 NCT 재현이 "정글에 다녀온 재현입니다"라며 "정글에 가기 전에 많이 긴장했는데,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고, 형들과 누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또 정글에서 '활약상'을 받은 재현은 "저의 활약상을 한 번 보시죠"라고 말한다.

이어진 영상에는 정글에서 활약 중인 재현의 모습이 담겼다. 재현은 도끼질부터 다이빙까지 남다른 재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재현은 "저 여기서 하는 거 다 처음이에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피지'는 김병만이 척추뼈 부상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했다. 이에 7년 만에 최초로 김병만 없는 정글 생존기를 그린다. 정글 베테랑인 추성훈, 오종혁, 노우진, 딘딘, nct재현, 정다래, 에이프릴 채경, 이문식, 이태곤, 류담, 강남, 정진운, 에이핑크 초롱 보미, 아이콘 송윤형이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