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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 게임2’ 마동, 삼각 줄다리기 승…높동서 탈락자 선정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소사이어티게임2' 5화 캡처(사진=tvN)
▲'소사이어티게임2' 5화 캡처(사진=tvN)

'소사이어티 게임2' 마동이 챌린지 게임에서 승리해 높동에서 다섯번째 탈락자가 나오게 됐다.

23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2' 5화에서는 마동, 높동 두 마을의 챌린지 게임으로 삼각 줄다리기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마동과 높동의 18인은 이진법을 활용한 삼각 줄다리기 게임에 임해 두뇌와 신체를 이용한 싸움을 펼쳤다.

1라운드에서 마동이 앞서갔다. 마동은 1라운드 점수를 5대 1로 가져갔고 이후 2라운드는 마동이 6점, 높동이 5점을 가져가며 마동이 11대 6으로 앞서갔다.

이후 높동 주민 장동민은 "저는 신체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20년 전 얘기였나? 몸뚱이가 왜 이렇게 됐지?"라며 '소사이어티 게임2' 제작진에 줄다리기 이후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라운드에서는 높동이 4점을 만회하고 마동은 0점에 그쳐 역전을 허용할 뻔했으나 11대 10으로 줄다리기가 끝났고 극적으로 마동이 승리했다.

이에 '소사이어티 게임2' 다섯번째 탈락자는 높동에서 나오게 됐다. 캐스퍼, 김광진, 이준석, 엠제이킴에 이어 나올 탈락자의 이름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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