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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고생’ 소진, 벨기에 마롤 벼룩 시장서 영업용 애교 “돈 덜 줘”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사서고생' 소진(사진=JTBC)
▲'사서고생' 소진(사진=JTBC)

'사서고생' 소진이 벨기에에서 벼룩 시장을 열고 영업용 애교를 선보였다.

23일 오전 0시 20분 방송된 JTBC '사서고생' 1회에서는 벨기에서 첫 아침을 함께하는 걸스데이 소진, 소유, 정기고, 박준형, 뉴이스트 최민기의 모습이 공개됐다.

소진은 이날 방송에서 일행들과 벨기에 마롤 벼룩 시장에서 첫 장사에 나섰다.

특히 소진은 영업용 애교를 선보이며 손님을 끌어들여 벼룩 시장이 붐비도록 했다. 그는 자신의 선글라스를 판매한 후 "개인 물품들이 팔려서 신기했다. 사람들이 물건을 알아보는 눈은 있는데 돈은 덜 준다"며 웃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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