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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불후의 명곡' 이미자 편 승자…린 백아연 꺾고 2연승 차지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유미(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유미(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유미가 '불후의 명곡'에서 2연승 가도를 달렸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데뷔 58주년을 맞은 전설의 가수 이미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 대결주자로 나선 건 린과 유미였다. 린은 '섬마을 선생님', 유미는 '아씨'로 애절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이미자는 "목에서 나오는 소리 말고 배에서 나오는 소리가 더 마음을 울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해당 대결의 승자는 372표를 획득한 유미였다.

유미의 연승에 제동을 걸고자 무대에 선 건 가수 백아연이었다. '여자의 일생'을 특유의 청아한 음색으로 소화했다. 이에 이미자는 "한 사람을 떨어뜨려야 한다는 게 너무 아쉽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번 대결 승자 역시 유미였다. 앞선 대결에서 372표를 획득한 유미는 이로써 2연승을 달성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 이미자 특집에는 이세준, 린, 김용준, 홍경민, 소냐, 박혜신, 유미, 민우혁, 백아연, 이예준, 박재정, 워너원 김재환 등이 출연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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